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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2

[성공을 예측하는 LEAN 분석 ] CHAPTER 3,4 PART 1. 눈 가리고 아웅하지 말기 CHAPTER 3.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여러분이 아무리 똑똑해도 시장이 존재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. -마크 안드레센(Marc Andreesen) 여러분은 무엇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. 그것은 일종의 청사진이며 분석을 통해 테스트할 대상이다. 아이디어에 대한 가설을 빠르고 일관되게 표현할 방법이 있어야 실제 고객을 대상으로 테스트해서 그 가설을 받아들이거나 폐기할 수 있다. '린 캔버스(lean canvas)'를 이용하면 고객 개발을 바탕으로 사업 모델을 정의하고 수정할 수 있다. | 린 캔버스 린 캔버스는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한 페이지짜리 사업 계획으로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내용도 계속 바뀌게 된다. 한 장의 종이 위에 그려진 아홉 칸의 상.. 2021. 7. 14.
[코드스테이츠 PMB 7기] 너무 잘나서 문제야, 와이즐리 : 내가 PM이 된다면? 매일 아침 외출을 하기 전에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게 있다. 너무 익숙해져서 당연스레 하게 되는 것 바로 '면도'다. 면도를 하게 된 것도 별서 한 10년? 은 되어가는 거 같다. 면도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면도기가 필요한데, 한 2년 전부터 꾸준히 써오는 면도기가 있다. 바로 와이즐리(Wisely) 면도기다. 지금 나는 자취를 하고 있어서 생필품은 본인이 구매하는데, 면도기는 제법 비싼 소비재에 속해 있었다.(장 본 물건 중에 가장 비싼 적도 있었다) 그래도 그땐 불만은 없었다. 왜냐? 원래 그런 줄 알었기에.. 면도날 시장은 거대 기업의 반독점이라 비싸도 불만을 가질 수 없는 시장이었다. 불만은 없었지만, 부담이 안됐다고 하면 거짓말이다. 비싸다 보니, 자주 구매하지 않게 되고, 수염도.. 2021. 6. 22.